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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경기동부, 조합원 물품 기부로 이천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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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김진오 기자]

한살림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사랑 나눔 이천푸드마켓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사랑나눔 이천푸드마켓에서 이천 지역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만 원 상당의 한살림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경선 사회복지사, 최성규 사랑나눔이천푸드마켓 센터장, 김문경 한살림경기동부 이사장, 박미경 한살림경기동부 실무자. [한살림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공]
한살림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사랑 나눔 이천푸드마켓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사랑나눔 이천푸드마켓에서 이천 지역 먹거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50만 원 상당의 한살림 쌀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고경선 사회복지사, 최성규 사랑나눔이천푸드마켓 센터장, 김문경 한살림경기동부 이사장, 박미경 한살림경기동부 실무자. [한살림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 제공]

한살림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사장 김문경)은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조합원과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기부금 50만 원으로 한살림 쌀을 준비해 지난 27일 사랑나눔 이천푸드마켓(센터장 최성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쌀은 이천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기아와 영양 불균형 문제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촉구하는 세계 식량의 날의 취지를 지역사회에서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조합원의 일상적인 물품 이용을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캠페인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한살림경기동부 매장에서 조합원이 이용한 콩류와 두부 판매 금액의 5%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당 기간 조합원 1300여 명이 이용한 대상 물품 판매액은 총 654만8700원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적립한 약 32만 원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더해 총 50만 원의 기탁금을 조성했다.

한살림은 올해 한살림운동 전략과제로 ‘지역돌봄’을 채택해 지역사회를 상호의존의 생태계로 바꾸기 위한 실천을 추진하고 있다. 한살림경기동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합원의 작은 실천이 지역 이웃을 돌보는 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치를 공유했다.

최성규 센터장은 “한살림경기동부 조합원들의 따뜻한 미담이 널리 알려져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더욱 아름답게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오늘의 뜻깊은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김문경 이사장은 “한살림 조합원에게 내재된 선한 영향력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 이웃과 지역사회로 뻗어나가는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한살림의 지역살림운동 실천을 위해 좋은 뜻을 함께할 지역 단체들과 연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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