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29일 서울 용산구 주한 카자흐스트탄 대사관에서 양국 농업과 협동조합 분야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아셋 이세날리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력의향서에 따라 ▲협동조합 발전 방안에 대한 조사·연구 ▲농민 및 관련 전문가 교류 ▲교육·홍보 분야 협력 ▲농업 및 협동조합 관련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농업교육·연수, 농산물 유통과 농자재 사업, 축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 농업금융 모델 공유 등을 향후 협력 가능 분야로 검토하는 등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양국 농업과 협동조합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