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김장철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단체에 한돈 5톤을 지원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23일부터 ‘세계적 식재료 한돈과 함께하는 2026 한돈 김장 나눔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의 가치 실천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의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5일까지다. 지원 대상은 △장애인·아동 등 복지대상자 10인 이상이 상시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 △소외계층 나눔을 위한 김장 행사를 진행하는 비영리단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한돈닷컴 공지사항에 안내된 온라인 양식(구글 폼·네이버 폼)에 맞춰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행사 목적과 참여 인원 등을 고려해 1인당 250g 기준으로 수육용 한돈을 제공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확대해 약 400개 기관·단체에 총 5톤을 지원하며, 김장 일정에 맞춰 11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돈자조금은 선정 기관 중 한 곳을 직접 방문해 한돈 수육을 전달하고 김장 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기홍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장은 “해마다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애쓰시는 복지시설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돈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와 한돈 수육으로 더욱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