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
누보가 하반기 해외 수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누보에 따르면 올해 7~8월 누적 수출액은 약 394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인 약 220만달러 대비 79% 증가했다. 이 가운데 비료 부문은 약 170만달러 수출로 전년 같은 동기에 비해 7.6%가, 말차·녹차 부문은 약 224만달러로 256%나 늘었다.
누보 측은 비료의 경우 일본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인도네이사 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요가 일어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의 수출액이 105만달러로 비료 전체 수출액을 견인했고, 인도네시아도 25만달러를 수출해 하반기 비료 수출 실적 향상에 바탕이 되고 있다.
누보 관계자는 “하반기 시작과 동시에 비료와 말차·녹차를 중심으로 한 해외 수출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특히 비료 사업은 글로벌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고기능성 제품과 친환경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