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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 정착부터 성장까지…범농협, 전방위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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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관련없음. 클립아트코리아

범농협은 고령화로 인해 활력을 잃어가는 농업·농촌에 새 바람을 일으킬 청년농민의 정착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농협중앙회는 농협창업농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예비 청년농의 진입·정착·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2018년 처음 문을 연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는 45세 미만 예비 청년농을 대상으로 4개월간 체계적인 이론·현장 교육을 진행한다.

농협중앙회는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새로운 청년농업인상’을 시상한다. 10월15∼18일에는 농협유통 서울 창동점에서 청년여성농업인협동조합과 함께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등 청년농단체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10월29일엔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제4기 농협 애그테크 청년창업캠퍼스(NHSeed) 기본과정 데모데이’를 열어 농식품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아이디어 구체화를 돕고 우수 아이템을 시상했다.

범농협 차원의 지원도 꾸준하다. NH농협은행은 매년 ▲전북 김제 ▲전남광주 고흥 ▲경북 상주 ▲경남 밀양에 있는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농을 대상으로 ‘농업금융컨설팅 입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NH투자증권은 2023년부터 청년농과 함께 지속적으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온라인 상거래)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41농가가 참여해 누적 매출액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농협은 10월28∼30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함께 ‘2026 한농대·농협 청년농 성장지원 페스타(Festa)’를 개최했다. 창업농지원센터와 농협은행 농업금융부는 행사기간 홍보·상담 부스를 운영해 농업 창업, 정책금융, 유통·판로개척 등 분야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29일에는 한농대 졸업생 4명이 참가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했다.

이재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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