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사료는 10월14일 대전 서구 팔레드오페라에서 ‘제7회 퓨리나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를 열고 생산성이 뛰어난 고객 농가를 시상했다고 1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입식부터 출하까지 비육기간 내내 퓨리나사료를 먹인 농가다. 심사에선 2025년 6월1일~2026년 5월31일 1년간 출하한 한우 거세우 성적을 기준으로 투플러스(1++)등급 출현율을 주로 봤다. 연간 출하마릿수의 평균 1++등급 출현율이 70% 이상이면 900클럽, 50% 이상이면 870클럽에 포함했다.
올해는 900클럽 19곳, 870클럽 74곳, 한우미경산 특별상 5곳 해서 모두 98곳 농장이 상을 받았다. 지난해(39곳)보다 2.5배 많다. 가장 좋은 성적을 낸 농장은 경북 김천 설화농장(대표 박수동)이었다. 이 농장은 1++등급 출현율 91.3%, 1+등급 이상 출현율 100%를 기록했다.
900클럽의 평균 성적은 1++등급 출현율 75.8%, 1+등급 이상 출현율 94.2%, 도체중 506.9㎏이었다. 870클럽은 각각 58.9%, 87.3%, 493.5㎏이었다.
900클럽 수상 농가의 성적을 같은 기간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1++등급 출현율은 32.4%포인트, 1+등급 이상 출현율은 21.4%포인트 높았다.
도체중은 24.9㎏, 등심단면적은 8.2㎠ 더 컸고, 출하월령은 0.5개월 짧았다. 마리당 매출액(1200만원)도 전국 평균보다 189만원 많았다.
퓨리나사료 관계자는 “제품과 영양기술, 현장 데이터, 실행 역량을 바탕으로 축산농가의 미래 수익성을 가장 먼저 고민하는 동반자로서 농가들이 더 높은 생산성과 사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하늘 기자 sky@nong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