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수입안정보험 마늘·양파 상품 판매를 각각 12·19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수입안정보험은 수확량 감소에 더해 시장가격 하락으로 감소하는 수입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정부가 보험료의 43∼60%(5000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도 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양파와 마늘 보험은 농지면적이 1000㎡(302.5평) 이상인 농가라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양파와 한지형 마늘은 11월27일, 난지형 마늘은 11월13일까지다. 상품 가입과 보장 내용에 대한 자세한 상담은 농협손보 고객센터나 전국 농축협에서 가능하다.
농협손보는 올해부터 보장 범위를 확대해 두 상품 모두 농가수입이 기준수입의 50% 이하로 하락했을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50% 피해형’을 새롭게 도입했다. 기존에는 80%·100%형만 운영했다.
마늘의 경우 무멀칭(비닐을 덮지 않는 방식) 인수 대상 품종을 대서종에서 남도종까지 확대했으며, 최신 표준가격을 반영해 보험가액의 현실성을 높였다.
이재효 기자 hyo@nongmi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