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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보기 부담 낮춘다…국산 밀·콩·가루쌀 식품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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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두레생협·한살림 전국 매장서 진행
1만원 이상 구매 시 1회 최대 3만원 할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국산 밀·콩·가루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농협·두레생협·한살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략작물 오프라인 할인전’이 진행된다.

(한국농업신문=류민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가 추석 명절을 맞아 국산 밀·콩·가루쌀로 만든 가공식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농식품부와 aT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전국 농협·두레생협·한살림 오프라인 매장에서 ‘전략작물 오프라인 할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략작물은 수입 농산물 의존도를 낮추고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육성하는 작물로 국산 밀과 콩, 가루쌀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행사는 전략작물 소비를 늘려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식량자급률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할인 대상에는 추석 상차림에 활용되는 부침가루와 튀김가루, 두부, 콩나물을 비롯해 면류와 두유, 과자 등 국산 밀·콩·가루쌀을 원료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이 포함된다.

행사 대상 품목을 1만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금액의 3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한도는 1회 최대 3만원이다.

이재욱 aT 수급이사는 “한가위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먹거리를 가족과 함께한다면 더욱 뜻깊을 것”이라며 “이번 할인전이 농가에는 든든한 판로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고 소비자는 우수한 국산 가공식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통사별 세부 일정과 행사 내용은 각 유통사 누리집과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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