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출력과 자동화 기술 돋보여
(한국농업신문=류민제 기자) 얀마농기코리아(주)(대표 박제영)가 대단위 농지와 복합영농 환경에 대응하는 140마력급 대형 유틸리티 트랙터 ‘YT6 시리즈’를 하반기 내 선보인다. 기존 YT 트랙터의 수도작 작업 성능과 자동화 기술을 계승하면서 약 5톤급 차체와 강화된 유압 성능을 바탕으로 대형 작업기와 다양한 농작업에 대응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YT6 시리즈는 YT6135와 YT6145 두 모델로 구성된다. 강력한 엔진 출력과 약 5톤급 차체를 기반으로 대단위 농지에서 경운·로터리 등 고부하 작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YT6145는 최고출력 143PS와 5015kg(웨이트 미포함)의 차체를 갖췄다.
기존 YT 트랙터의 작업 자동화 기술과 전자제어 HMT도 계승했다. RTK 기반 직진어시스트와 A/B 모드, 작업기 승강 및 PTO 연동 기능을 적용해 반복되는 운전과 작업기 조작 부담을 줄였다. 전자제어 HMT는 작업 조건에 맞춰 속도를 부드럽고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한다.
복합영농 대응을 위해 유압 성능과 대형 작업기 대응 능력도 강화했다. 대유량 유압 시스템과 파워비욘드·로드센싱 시스템을 적용해 베일러와 랩핑기 등 높은 유압 성능이 필요한 대형 작업기에 대응하고, 작업기가 요구하는 유압을 효율적으로 공급하도록 했다. 수도작뿐 아니라 밭작업과 축산·조사료 등 다양한 작업을 하나의 트랙터로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대형 트랙터임에도 선회성과 기동성을 확보해 포장 끝에서 방향을 반복해서 전환하는 작업에서도 편리한 운전을 지원한다. ▲강력한 출력과 안정적인 차체 ▲대형 작업기를 위한 유압 성능 ▲부드러운 HMT와 작업 자동화 기술 ▲뛰어난 선회성을 하나의 트랙터에 담은 것이다.
YT6 시리즈는 얀마가 강점을 보여온 수도작 작업 성능을 140마력급으로 확장하고, 강화된 유압 성능을 통해 대단위 농지와 복합영농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개발된 대형 유틸리티 트랙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