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2일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 매머드커피(대표 이창훈)와 ‘국산 우유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송파구 매머드커피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엔 이승호 위원장과 이창훈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매머드커피는 국산 우유를 활용한 라테 신메뉴를 개발해 17일부터 전국 1000여곳 카페 매장에서 선보인다. 이 대표는 “매머드커피는 우유가 들어가는 라테류 매출이 전체의 30%를 넘고 모든 라테 메뉴에 국산 우유를 쓴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우유 소비 트렌드를 볼 때 카페를 통한 섭취 비중이 갈수록 늘고 있다”면서 “다양한 신메뉴 출시 지원으로 국산 우유에 대한 관심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매머드커피와의 협약 체결로 우유자조금이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단체)와 맺은 국산 우유 소비 관련 협약은 모두 6건으로 늘어났다. 우유자조금은 2017년 스타벅스 코리아를 시작으로 이디야커피·브레댄코·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메가MGC커피와 협약을 맺었다.
김보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