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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의원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위촉…화훼업계 현안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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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자조금협의회, 인건비·농자재값 상승 및 일손 부족 어려움 전달
한·에콰도르 SECA 관련 화훼농가 지원대책 마련도 요청

(한국농업신문= 강혜란 기자)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 9월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임미애 의원을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 위촉했다.사진 왼쪽부터 김시운 경북 대의원, 임미애 의원, 서용일 자조금협의회 회장, 서대목 경북 이사의 모습.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 9월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임미애 의원을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 위촉했다.사진 왼쪽부터 김시운 경북 대의원, 임미애 의원, 서용일 자조금협의회 회장, 서대목 경북 이사의 모습.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가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으로 위촉하고 화훼농가의 경영비 상승과 일손 부족,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지원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회장 서용일)는 지난 15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임미애 의원을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이하 꽃사랑 의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서용일 회장을 비롯해 서대목 자조금협의회 경북 이사, 김시운 경북 영주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영비 상승·일손 부족…화훼농가 부담 커져”

위촉식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화훼농가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경영비 상승과 일손 부족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서대목 이사는 “인건비와 농자재값, 농사용 전기요금 등이 계속 인상되고 있어 농가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시운 대의원은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일손 부족 문제만 해결돼도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에콰도르 SECA와 관련한 화훼산업 지원대책 마련도 요청했다.

서용일 회장은 “한국·에콰도르 SECA 국회 비준 동의안이 조만간 국회 본회의에 올라올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가 차원의 협정이지만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화훼농업에 더욱 체계적이고 현장에 도움이 되는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미애 의원은 “농해수위 위원으로 우리 농촌 현장과 농업 현안을 더욱 꼼꼼하게 살펴보고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과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훼산업 발전 위한 ‘꽃사랑 의원’ 활동 확대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 위촉은 국내 화훼산업 발전과 꽃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자조금협의회는 위촉 의원들과 함께 꽃 전시회와 간담회, 토론회 등을 개최하고 화훼산업 관련 법 제·개정과 정책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제22대 국회에서는 임미애 의원을 비롯해 김도읍·민홍철·정성호·우원식·성일종·최형두·송석준·정희용·임호선·김정호·윤후덕·김영환·강승규·이기헌·어기구·박정·강명구 의원 등이 꽃사랑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용일 회장은 “꽃을 사랑하는 국회의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화훼산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증진을 위해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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